본문 바로가기

투자/Blockchain

210818수 - PoS 관련 스테이킹 정리

728x90

 

  • 바이낸스 아카데미의 글을 거의 베껴적은것이라 보면 됨. 읽으며 정리하기 위해 적었음.  

 

 

스테이킹을 이해하기 위해선 먼저 지분증명(PoS) 작동 방식을 이해해야 한다. 지분 증명은 (이론적으로는) 적절한 수준의 탈중앙화 수준을 유지하며 블록체인이 보다 에너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합의 메커니즘이다.  

 

작업증명(PoW)

  • 트랜잭션들이 블록 안에 집결될 수 있게 하는 메커니즘. 이후 해당 블록들은 서로 연결되어 블록체인을 형성. 마이너는 복잡한 수학 문제를 풀기 위해 경쟁하며, 이를 가장 먼저 푼 마이너는 다음 블록을 블록체인에 추가할 권한을 얻게 된다.
  •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합의를 이룰 수 있게 하는 무척이나 강력한 메커니즘으로 증명되었지만 많은 연산이 동반됨. 마이너가 풀기 위해 경쟁하는 문제는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 말고는 의미가 없음.

 

지분증명(PoS)

  • 지분 증명은 참여자가 코인을 동결하여(스테이킹. 자신의 지분) 프로토콜이 특정 간격에 따라 다음 블록을 검증할 이를 임의로 선정하는 것. 선택될 확률은 동결한 코인의 양에 비례한다.

  • 어떤 참여자가 블록을 생성할 지는 작업증명에서처럼 해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에 기반하지 않고 얼마나 많은 스테이킹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 이더리움도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으로 이동
  • 지분증명은 써니 킹과 스콧 나달의 피어 코인에 대한 2012 논문에서 언급됨.

 

위임지분증명(DPoS)

  • 2014년 댄 라리머에 의해 생겨남
  • 비트셰어 블록체인의 일부로 처음 사용되었지만 이내 다른 네트워크들도 해당 모델을 채택.
  • 댄 라리머가 개발한 스팀, 이오스도 위임지분증명
  • 사용자는 자신의 코인 잔고를 통해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의 영향력은 보유하고 있는 코인의 수에 비례. 이러한 투표를 통해 투표자들을 대표해 블록체인을 관리하고 보안과 합의를 보장하는 대표를 선출.
  • 스테이킹 보상은 선출된 대표자들에게 분배되며, 이후 보상의 일부를 유권자 개인의 기여도에 비례해서 분배.
  • 위임 지분 증명 모델은 더 적은 수의 검증 노드를 통해 합의를 달성할 수 있게 함. 이는 네트워크의 성능을 향상시킴.
  • 네트워크는 작고, 선택된 검증 노드 그룹에 의존하기 때문에 탈중앙화 정도가 낮아질 수도 있음. 이러한 검증 노드들은 블록체인 운영과 전반적인 거버넌스를 담당함.
  • 이들은 합의를 달성하는 과정에 참여하고 핵심 거버넌스 요소들을 정의.

 

하이브가 증인들 입김이 그렇게 세다고 뉴비 챗방에서 읽었는데 위임지분증명의 탈중앙화 약화의 예시라고 볼 수 있을 듯..  

 

스테이킹

  • 지분증명에서는 스테이킹(코인의 동결 ) 과정을 통해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고 검증한다. 스테이킹을 많이 한 사람일 수록 블록을 생성할 확률이 높아짐.
  • ASIC 처럼 특화된 마이닝 하드웨어에 의존하지 않고 블록을 생성할 수 있지만 그 대신 암호화폐에 직접 투자해야 한다.
  • 지분(stake) (코인 보유)은 검증자가 네트워크 보안을 유지하도록 장려함. 이들이 네트워크 보안에 실패하면 모든 지분이 위험해질 수 있음
  • 각 지분 증명 블록체인은 자체적인 특정 스테이킹 통화를 갖고 있으며, 일부 네트워크는 두 가지 토큰 시스템을 차용하여 두 번쨰 토큰으로 보상을 지급
  • 스테이킹은 기잡에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의미하여 스테이킹 보상으로 다양한 네트워크 기능을 기본적으로 수행할 수 있음.

 

스테이킹 보상 계산

  • 각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스테이킹 보상을 계산하는 다른 방식을 사용할 수 있음
  • 일부 스테이킹 보상은 많은 요소들을 고려하여 블록 단위로 조정된다.
    • 검증자가 스테이킹한 코인의 양
    • 검증자가 스테이킹을 활성화한 기간
    • 네트워크 전체에 스테이크 된 코인의 양
    • 인플레이션 비율
    • 기타 요소들
  • 일부 네트워크는 스테이킹 보상 비율이 고정되어 있다. 이러한 보상은 검증자에게 분배되는 일종의 인플레이션 보상(코인 가치가 높아진다는 소리겠지?). 인플레이션은 사용자가 코인을 보유하기 보다는 이를 사용하도록 장려하며, 이를 통해 암호화폐 사용이 증가할 수 있다. 이러한 모델에서 검증자는 자신이 받게 될 스테이킹 보상을 정확하게 계싼할 수 있음

 

스테이킹 풀

  • 스테이킹풀은 블록을 검증하고 보상을 받을 확률을 높이기 위해 자원을 결합하는 코인 보유자들의 그룹. 자신들의 스테이킹 영향력을 한 곳에 모으고, 각자의 풀 기여도에 따라 최종 블록 보상을 공유한다.
  • 스테이킹 풀을 설정하고 유지하는 데는 많은 시간과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함. 스테이킹 풀은 진입장벽(기술적, 또는 금융적)이 상대적으로 높은 네트워크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보임. 따라서? 여러 풀 제공 업체는 참가자들에게 분배되는 스테이킹 보상에 수수료를 부과한다.

 

 

→ 스테이킹 보상에서 떼어가는 수수료는 스테이킹 풀 운영 수수료라 보면 되는건가.  

→ 스테이킹 풀은 한 사람이 운영하는건가? 아니면 자동화인건가? 위임지분증명에서처럼 한 사람에게 개개인의 동결지분을 위임해주는 거랑 같은 거라 보면 되는걸까?  

 

 

  • 대부분의 스테이킹 풀에서 요구되는 최소 잔고는 낮으며, 추가적인 인출시가니 더해지지 않음. 신규 사용자들은 홀로 스테이킹에 참여하는 대신, 스테이킹 풀에 참여하는 것이 좋을 수 있음.

 

콜드스테이킹

  •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지갑에 스테이킹을 하는 것
  • 네트워크 유지에 사용되지 않는데 보상이 안 나오쥬.
  • 자금을 최대한으로 보호하고자 하는 대규모 지분 보유자에게 특별히 유용

 

 

 

참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