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계정 생성을 위해서는 크롬확장 프로그램인 MetaMask(메타마스크) 월렛을 먼저 설치해야 하는 것이었다.
메타마스크는 암호화폐을 보관하는 지갑으로
이더리움 기준으로 지갑관리를 할 수 있는 듯 하다.
뭐 어플들이 주로 이더리움 플랫폼 기반으로 만들어지니까 이더리움 기준으로 해두었겠지?
이더리움 구입이나 다른 코인으로 스왑도 용이하게 해두었음.
Opensea는 메타마스크 월렛의 주소를 사용해서 계정을 생성하는 듯 보인다.
나도 이제 뭔가 그리거나 만들면 팔 수 있는건가? 후후..
여러 NFT 플랫폼을 들여다봤는데 대부분 그 작품이라는 수준이 내가 보기엔 정말 상상 이상으로 허접하고(그냥 아무거나 대충 올리고 팔리면 올대박 이러고 있는건가??;; 오픈마켓에 물건 처음 팔듯이;;) 이더리움 네트웍이 아직 결제시스템으로서는 매우 느리고 가스비 때문에 작품 구입이 더럽게 힘들다는(그리고 마무리는 다 구리고 이거 다 스캠이다로 끝나는..) 포스팅을 읽어서 음..-,- 하는 느낌이었는데
최근에 구글링하고 뉴스를 보다 OpenSea에서 팔만한 작품들도 올라온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 다시 관심이 생겼다.
최근 배수연 작가의 "쥐와 굴"이라는 시집도 낙찰된 바가 있음.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10702/107766613/1
뭐, 한번 해보면 알겠지.
아 너무 재밌어. 블록체인 생태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