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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7금 - 테이퍼링 테이퍼링, 운동할 때나 듣던 용어인데 경제에서도 사용이 되는구나. 경제에서의 테이퍼링: 테이퍼링 = 유동성 축소 경제가 어려울 때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실시하던 양적완화 정책(경기부양책의 강도)를 서서히 낮춰가는 것을 의미 이 말은 2013년, FED(미국 연준) 의장이었던 버냉키에 의해 처음 사용됨. 기존의 양적완화 정책에서 서서히 빠져나오는 것이기에 출구전략이라고도 함. 테이퍼링 효과 시중에 풀렸던 돈이 점점 줄어듦 미국이 테이퍼링을 실시하면 일반적으로 미국 금리오름 → 달러환율 오름 테이퍼링을 실시한다는 소식 = 경제가 회복되는 중이라는 신호 경기가 회복되고 있으니 억지로 돈을 풀어 경제를 살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 미국 테이퍼링이 세계에 끼치는 영향 세계 각국에 풀린 달러들이 줄어듦 → 신흥국 경제가..
210827금 - 금리인상 관련 인터뷰 정리(박세익 체슬리 투자 자문) 기억하자 금리별 투자 시점 FED가 금리를 올리는 시점에 → 공격적 투자 , 금리 안 올릴 때 → 조심하고 , 금처 처음 인하할 때 → 비중을 확 줄여야 함 10월에 사서 5월에 팔아라 (할로윈전략) 우리나라도 먹힘 (9,10월 명절,대주주과세, 1월 기업비전제시) 주식, 집 싸게 사려면 비관적이어야 함 → 비관적 뉴스가 있어야 함 주식은 대중이 인지하지 못하는 기업가치 변화에 투자하는 것 들어가는 시점에 손실이 날 수 있는 폭과 기대수익을 잘 생각해서 투자 물가상승을 반영 못 하는 기업은 피해야 함 뉴스에 나오는 소식보고 주식사려하면 이미 다 올라있음. 언론에 의존하면 주식투자해서 돈 번 사람 없다 블루칩, 좋은 기업이면 물타기가 맞다. 오르면 나중에 그때 살걸, 더살걸 하게 됨. 무서워도 수익이 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