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10901수 - 스팀 vest 개념 이해한 걸 대충 정리해보면 vest는 주식의 개념이다. 유저의 스팀파워양에 비례하여 vest가 주어진다. (스팀 파워를 부르는 다른 단위라 보면 됨) 스팀이 새로 발행되는만큼 보유자들은 이자를 받음 (현재는 이자율 1.5% ?) 스팀의 인플레이션에 따라 steem/vest값이 변함. 스팀갯수가 많아지면 vest값은 올라가겠쥬. vest당 steem 비율 확인. 나의 VEST. 위의 steem/vest=0.0005378 * 현재스파 하면 밑의 vesting shares가 나옴. 전체 vest에서 내 vest 비율은 뭐 거의 플랑크톤. ㅋㅋㅋ vest를 스팀파워 보유율에 따라 주는 주식같은 걸로 생각하면 될 듯. 참조 여기 설명 굿1: https://github.com/HighLvRiver/HighLvRiv..
210822일 - DAO 정리 DAO란? DAO는 탈중앙화 자치 조직(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을 뜻함 컴퓨터 코드와 프로그램(스마트 컨트랙트)에 의해 관리되는 조직 중앙 권위 없이 자체적으로 작동할 수 있음( 결정을 내리거나 시행하는 단일 주체 없음) DAO의 규칙이나 트랜잭션 기록들은 블록체인에 저장됨 규칙은 보통 지분 보유자들의 투표로 결정됨 일반적으로 DAO 내의 의사결정은 제안을 통해 이뤄짐. 하나의 제안이 다수의 지분보유자들의 표를 얻을 경우 or 일련의 네트워크 합의 규칙을 충족할 경우 시행됨. → 넛박스에서도 proposal을 엠베서더들이 올리면 업보트를 통해서 시행할지 말지 결정함. 조직의 이익과 구성원들의 이익을 조정하기 위해 경제적 메커니즘을 사용. 보통 게임이론 을 사용..
210824화 - DApp 모아보기 디앱 너무 많은데.. 어떻게 찾아보지? 디앱(DeFi, NFT, GAME ...) 종류별로 랭킹을 볼 수 있는 사이트들이 있음. 블록체인별로 볼 수도 있어서 자신이 이용하는 블록체인중에 어떤 디앱이 인기있는지도 찾을 수 있다. 찾는 대로 계속 업데이트해야지.. DappRader https://dappradar.com/ CoinMarketCap 다 알 만한 곳. 탭이 너무 많네;; 멀티쇼핑몰 느낌이라..복잡한데 잘만 뒤져도 쓸만한 내용 많이 얻을 듯. 파밍 랭킹 https://coinmarketcap.com/yield-farming/ 이녀석은 페이지 어디에 탭이 있는겨? 이자놀이 https://interest.coinmarketcap.com/ CakeDeFi BTC 서비스도 있네? 오. 코인마켓캡에 올라온..
210829일 - EOS 관련 정리 출처: 나무위키 이미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이오스... 눈물이 앞을 가린다. 나도 (아무 것도 모를 때 샀던)플라크톤 수준의 이오스를 들고 있는데 얘는 진짜 떨어지는건 쫙 떨어지는데 오르는건 유튜브에서 들은 것마냥 스테이블 코인이여 ㅋㅋㅋ 너무 답답해서 이오스를 조사하다보니 유튜브에서 자료 찾는데 은근히 이오스 호들러 분들이 많은 듯. 보는 것 마다 ㅋㅋㅋ 다들 이오스 얘기만 나오면 한숨 팍. ㅋㅋㅋ 하도 안 오르니까 어떤 유튜버분이 이오스 도지새끼라고 영상제목 올렸는데 빵 터짐 ㅋㅋㅋ 나도 이오스한테 몇 번 데인 적이 있는데 첫번째는 댄 라리머 블록원 CTO사임 때. 이때가 21년도 초반인걸로 기억한다.(생각만 해도 짜증남. 아무 소식도 없는데 갑자기 오르는덴 이유가 있는거지.) 그리고 두번 째 ..
210829일 - 슬리피지 슬리피지(Slippage)란? 매매주문을 넣었는데 주문이 요청대로 체결되지 않아 손해를 보는 것 ex. 3만원에 매수 주문 넣었는데 거래량이 적거나 그 가격에 파는 사람이 없어서 3만3천원에 매수했을 경우 3000원의 손해를 슬리치지라고 함. 투자금액이 많으면 많을 수록 더 크게 발생. (반대로 투자 금액 적으면 슬리피지 적겠쥬) 투자금액이 적어도 장기투자로 투자원금이 늘어난다면 슬리피지가 커질 수도 있음 슬리피지 최소화 방법 투자금액이 많으면 대형주 비중을 높인다. 대형주는 시가총액도 크고 거래량이 많아 슬리피지가 작기 때문에 (수익률이 소형주보다 떨어져도) 거래량이 일정 수치 이상인 종목들을 유니버스로 잡는다 (월 평균 거래대금을 살펴서 얼마 이하는 배제) 역시 일반 소형주 전략보다는 떨어지나 슬리피..
210827금 - 테이퍼링 테이퍼링, 운동할 때나 듣던 용어인데 경제에서도 사용이 되는구나. 경제에서의 테이퍼링: 테이퍼링 = 유동성 축소 경제가 어려울 때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실시하던 양적완화 정책(경기부양책의 강도)를 서서히 낮춰가는 것을 의미 이 말은 2013년, FED(미국 연준) 의장이었던 버냉키에 의해 처음 사용됨. 기존의 양적완화 정책에서 서서히 빠져나오는 것이기에 출구전략이라고도 함. 테이퍼링 효과 시중에 풀렸던 돈이 점점 줄어듦 미국이 테이퍼링을 실시하면 일반적으로 미국 금리오름 → 달러환율 오름 테이퍼링을 실시한다는 소식 = 경제가 회복되는 중이라는 신호 경기가 회복되고 있으니 억지로 돈을 풀어 경제를 살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 미국 테이퍼링이 세계에 끼치는 영향 세계 각국에 풀린 달러들이 줄어듦 → 신흥국 경제가..
210827금 - 금리인상 관련 인터뷰 정리(박세익 체슬리 투자 자문) 기억하자 금리별 투자 시점 FED가 금리를 올리는 시점에 → 공격적 투자 , 금리 안 올릴 때 → 조심하고 , 금처 처음 인하할 때 → 비중을 확 줄여야 함 10월에 사서 5월에 팔아라 (할로윈전략) 우리나라도 먹힘 (9,10월 명절,대주주과세, 1월 기업비전제시) 주식, 집 싸게 사려면 비관적이어야 함 → 비관적 뉴스가 있어야 함 주식은 대중이 인지하지 못하는 기업가치 변화에 투자하는 것 들어가는 시점에 손실이 날 수 있는 폭과 기대수익을 잘 생각해서 투자 물가상승을 반영 못 하는 기업은 피해야 함 뉴스에 나오는 소식보고 주식사려하면 이미 다 올라있음. 언론에 의존하면 주식투자해서 돈 번 사람 없다 블루칩, 좋은 기업이면 물타기가 맞다. 오르면 나중에 그때 살걸, 더살걸 하게 됨. 무서워도 수익이 날거..
210818수 - PoS 관련 스테이킹 정리 바이낸스 아카데미의 글을 거의 베껴적은것이라 보면 됨. 읽으며 정리하기 위해 적었음. 스테이킹을 이해하기 위해선 먼저 지분증명(PoS) 작동 방식을 이해해야 한다. 지분 증명은 (이론적으로는) 적절한 수준의 탈중앙화 수준을 유지하며 블록체인이 보다 에너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합의 메커니즘이다. 작업증명(PoW) 트랜잭션들이 블록 안에 집결될 수 있게 하는 메커니즘. 이후 해당 블록들은 서로 연결되어 블록체인을 형성. 마이너는 복잡한 수학 문제를 풀기 위해 경쟁하며, 이를 가장 먼저 푼 마이너는 다음 블록을 블록체인에 추가할 권한을 얻게 된다.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합의를 이룰 수 있게 하는 무척이나 강력한 메커니즘으로 증명되었지만 많은 연산이 동반됨. 마이너가 풀기 위해 경쟁하는 문제는 네트워..